• (썸네일용 사진) 김정배 국사편찬위원장
    국사편찬위, 국정 역사교과서 집필진 47명 '최종 확정'
    국사편찬위원회(위원장 김정배)가 23일 국정 역사교과서 집필진을 총 47명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최종 확정한 집필진 47명 가운데 공모로 선정한 집필진은 17명이다. 이에 비해 국편이 직접 초빙한 집필진은 30명이다. 초빙 집필진이 배 가까운 수다. 공모 25명, 초빙 11명으로 구성하겠다는 애초 구상과는 정반대의 구성이 됐다. 현대사를 보다 다양하고 깊이 있게 서술하기 위하여 정치,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