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낮 롯데호텔에서는 '국가와 민족, 평화를 위한 연합기도회' 발대식이 열렸다.
    "한국교회, 평화의 길로 인도하시리라 꿈 가져야"
    행사를 주도하고 있는 '국가와민족을위한기도회 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는 "한국기독교는 일제치하 36년과 6.25 전쟁 등 나라와 민족의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구국기도회를 통해 국가의 안녕과 평화를 위해 앞장서 왔다"고 밝히고, "작금의 상황은 국민의 핵전쟁 위협을 비롯한 국내외적 문제로 총체적 위기에 처해 있기에 특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