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업자 통계는 좋아졌지만 20대 '구직난 여전'
    청년 실업률이 7%대로 떨어졌지만 다수가 비정규직이거나 저임금의 불안정한 일자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통계청이 발표한 올해(1월~10월말) 15∼29세 청년층 취업자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6만2천명 증가했다. 이 기간 20∼24세 취업자가 6만5천명 늘어난 반면에 15∼19세 취업자는 1천명 줄었고, 25∼29세 취업자도 3천명 감소했다. 올해 청년 취업자 증가분은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