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신학아카데미
    "죽은 이후 천국의 삶, 부활한 몸과 영혼으로 살 것"
    전 장신대 총장 김명용 박사는 온 신학회 3회차 강연을 30일 천호동 광성교회에서 진행했다. 그는 ‘죽음 이후에는 어떻게 될까? -영혼 불멸의 교리에 대한 새로운 평가와 죽은 자의 미래’란 주제를 전했다. 그는 “헬라철학은 사후(死後) 영혼의 불멸을 가르쳤지만, 몸의 부활보다 영혼 불멸에 가깝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리스도교는 당시 유행했던 헬라 철학에 영향을 받았다”며 “ 때문에 죽은..
  • 이성곤 목사
    광성교회 이성곤 목사, 김창인 원로목사 찾아가 사과…담임직 사임
    광성교회 이성곤 목사가 최근 원로 김창인 목사를 찾아가 직접 사과하고, 24일(주일) 성도들 앞에서 담임 직 사임의사를 밝혀 교계 주목을 받고 있다. 이성곤 목사는 '보고문' 형식으로 발표한 내용을 통해 먼저 "최선을 다했음에도 동부지법에서 패소해 소송당자인 성도 46명과 광성교회를 사랑하는 많은 성도님들에게 아픔을 드린 것에 무한 책임을 느끼고, 해결책을 찾기 위해 기도하고 기도했다"면서..
  • 법원, 광성교회 이성곤 목사측 교단 탈퇴 '무효' 판결
    광성교회 이성곤 목사측이 공동의회와 교인총회를 통해 결의한 교단 탈퇴 결의 및 백석 교단 가입은 무효라는 법원의 판결이 내려졌다. 서울동부지방법원 제14민사부는 "이성곤씨 측이 지난 2012년 11월 25일 개최한 임시 공동의회 교단 탈퇴 결의와 2012년 12월 16일 개최한 교인총회 결의 모두가 무효"라고 지난 2일 판시했다...
  • 광성교회, 임시공동의회서 통합교단 탈퇴 결의
    광성교회, 임시공동의회서 통합교단 탈퇴 결의
    광성교회가 지난 25일 주일 임시공동의회를 통해 교단(예장통합) 탈퇴를 합의했다. 이날 3백여명 본당 측은 오후 5시 본인들만 임시공동의회를 진행하려 했으나, 교육관에서 예배드리던 3천여명의 교육관(이성곤 목사)측 성도들이 회의 시간에 맞춰 본당으로 몰려와 참가하며 탈퇴를 결의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