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대면 예배에… 항소심서도 벌금형 확정광주지방법원 제3형사부(재판장 김일수 부장판사)는 얼마 전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교회 담임목사 B씨(73)와 전도사 C씨(63·여)에게 원심과 동일한 벌금형을 선고했다. B목사에게는 벌금 400만 원, C전도사에게는 벌금 200만 원이 부과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