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 고신총회(총회장 신수인 목사)가 최근 ‘동성애 인권운동과 낙태에 대한 고신총회 주장’을 발표했다. 지난해 제69회 정기총회에서 결의돼 반기독교사회문화대책위원회(위원장 박영호 목사)가 소책자 형태로 펴냈다. 총 50여 페이지 분량이며 서문과 함께, 우리 총회는 동성애자 인권의 법제화와 동성애 문화의 일상화를 걱정한다 ②우리 총회는 성경을 기준으로 동성애를 죄라고 판단한다.. 
“부활의 주님 바라며 이 어려움 극복하길”
예장 고신총회(총회장 신수인 목사)가 7일 2020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총회는 “전 세계를 뒤덮고 있는 코로나19로 세계는 고통당하고 있다. 제2차 세계대전이 일어난 70년 이래, 현재의 바이러스 전염병은 그 이상의 고통을 온 세계에 주고 있다”며 “사회 질서가 마비되고, 대량 실업이 발생하고, 국가 간의 통제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했다... 
박영돈 목사, 정부 규탄 고신 성명에 “유감, 사과해야”
고려신학대학원 교의학 교수로 있었던 박영돈 목사(작은목자들교회 담임)가 26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지난 24일 발표된 예장 고신총회(총회장 신수인 목사)의 성명에 유감을 표했다. 당시 고신 측은 이 성명에서 최근 정치권의 교회 현장 예배 중단 압박을 규탄했었다... 
[전문] ‘교회의 집회 금지 명령’ 관련 고신총회 성명
대한예수교 장로회 고신총회는 코로나19사태가 속히 종식되기를 기도하며, 우리의 창조주와 구속주 되시는 삼위 하나님의 이름으로 정부 및 지방 자치 단체 및 일선에서 수고하는 의료진들과 방역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 
KAPC에 전해진 한상동 목사의 신앙정신
예장 고신의 대표적 목회자인 한상동 목사의 신앙정신이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총회장 양수철 목사·이하 KAPC) 정기총회 장소에서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9월 각 교단 정기총회 이모저모…다양한 이슈 안건으로
9월 각 교단 정기총회가 추석을 전후로 일제히 열리고 있는 가운데, 예장대신 예장고신 예장합신 기침 등의 총회가 마무리 되고, 예장합동 예장통합 기장 총회 등이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지난해 예장백석 총회와 통합을 이룬 예장대신 총회는 9월 총회 교단들 가운데 거의 먼저인 5~8일 열렸고, 비교적 무난하게 총회를 치뤘다. 일각에서 통합 관련 약간의 잡음이.. 
[교단 총회] 예장고신 제66회 정총…신임총회장 배굉호 목사
지난 20일 고려신학대학원 대강당에서 예장고신 총회 제66회 정기총회가 시작된 가운데, 배굉호 목사(남천교회)가 총회장에 선출됐다. 또 목사 부총회장과 장로 부총회장에는 각각 김상석 목사(대양교회) 이계열 장로(서울성산교회).. 
라이즈업 이동현, 소속노회가 치리할 듯…목사 면직 강수 예상
이동현 목사는 고려신학대학원 52회 졸업생으로, 예장고신 수도남노회 소속 전도목회자이다. 수도남노회는 이 문제가 발생하기 전부터 여타의 문제들로 이 목사를 지도하기 위해 이런 저런 노력을 해왔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번 일로 말미암아 목사 면직 등의 강경한 조치가 이뤄질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예장고신] 천안 신대원과 부산 고신대 통합 '불발'
예장고신 총회(총회장 김철봉 목사)가 15인의 '고신대학교미래를위한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총회 최대 관심사였던 고신대학교 문제 해결과 발전의 실마리를 다시금 찾았다. 다만 신대원과 고신대 통합은 불발됐다... "교회세습, 경각심 줘야하지만 금지시킬 이유는 없다"
예장고신(총회장 김철봉 목사) 제64회 총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24일 총대들은 '세습금지 제정안'에 대해 "세습이 주는 좋지 못한 영향은 인정하지만, 시행 여부는 개 교회에 맡기자"는 보고를 통과시켰다... 
[예장고신] 제64회 총회 개막…김철봉 총회장·신상현 목사부총회장 당선
23일 오후 3시 예장고신 제64회 총회가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교회, 이 땅의 희망"이란 주제로 열린 가운데, 총회장에 김철봉 목사(사직동교회)가 목사부총회장에 신상현 목사(미포교회)가 선출됐다... 예장 고신·합신·대신 3개 교단 '통합 추진'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 총회(총회장 최순영 목사)과 고신 총회(총회장 주준태 목사), 합신 총회(총회장 이주형 목사) 등이 '교류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교단 통합을 추진한다. 지난달 24일 노보텔앰베서더 호텔에서 총회장 모임을 가진 3개 교단은 "한국교회 개혁주의 신학의 정통성을 수호하고 발전을 꾀한다" "이를 위해 3개 교단의 교류를 촉진한다" "한국교회의 연합에 기여한다" 등 3개 항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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