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남교회, 농촌 고령화 해법 제시… ‘고남밀알의집’ 설립 주도경상남도 하동군 고전면 전도리에 위치한 고남교회가 농촌 고령화 문제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며, 지역 돌봄의 주체로 부상하고 있다. 고남교회는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과 협력해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고남밀알의집'을 설립하고, 최근 개원을 기념하는 감사예배를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