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 어르신들, 경복궁에서 오감으로 느낀 역사 체험시각장애 어르신들이 경복궁에서 역사와 문화를 손끝과 귀로 직접 체험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미경)은 최근, 만 65세 이상 시각장애 노인 및 동행인을 포함한 14명을 대상으로 ‘고궁문화관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서울관광재단 산하 서울다누림관광센터와의 협력으로 마련되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