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상]게이틀린, 200m에서 개인 최고기록…19초57
    미국의 육상 스타 저스틴 게이틀린(33)이 남자 200m에서 자신의 최고기록을 경신하며 '경쟁자' 우사인 볼트(29·자메이카)를 바짝 긴장시켰다. AP통신은 29일(한국시간) 게이틀린이 미국 오리건주 유진에서 열린 전미육상선수권대회 남자 200m에서 대회 신기록인 19초57로 결승선을 통과, 우승을 차지했다고 전했다. 그의 훈련 파트너로 2위를 차지한 이시아 영(19초93)에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