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룡 평통기연 운영위원
    [평화칼럼] 탈북민의 본 진보와 보수
    "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은 통일", 이 외침은 과거 진보진영에서부터 터져 나왔으며, 민주화 세대의 우리 선배들은 "통일"을 외친다는 이유만으로도 독재정권의 핍박을 받아야 했다. 그러나 오늘날 법치국가의 최고 규범인 헌법에도 명시되어..
  • 강 룡 (평통기연 운영위원, 뉴코리아네트워크 대표) kangryong4@gmail.com
    [평화칼럼] ’출북한(出北韓)’ 역사속의 통일선민
    (사)한국세계선교협의회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한국교회는 총 26,677명의 선교사를 해외에 파송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숫자는 국내에 입국한 북한이탈주민들의 숫자인 28,496명과 거의 유사한 수치이다. 이중 4,500명에 달하는 전문대 이상의 북한 학력을 가진 자들이 있으며, 국내에서 고등교육을 받고 있는 탈북대학생의 숫자 또한 1,400명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