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바연 이동환 목사 규탄 집회 사진
    이동환 목사 항소심 첫 재판 연기… 청년들 “죄를 사랑이라 말해”
    지난 2019년 인천퀴어축제에서 축복식을 집례해 교단법을 위반한 혐의로 지난해 10월 기독교대한감리회 경기연회에서 정직 2년 처분을 받았던 이동환 목사(대한기독교감리회)에 대한 항소심 첫 재판이 22일 광화문 감리교 본부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오는 3월 2일로 연기됐다...
  • 감리회거룩성회복을위한비상대책협의회(감거협), 감리교회바르게세우기연대(감바연)이 공동주최한 감리회거룩성회복을위한 5차 기도회가 ‘동성애, 포괄적차별금지법에 대응할 한국교회의 전략적 방안 모색 포럼’
    “성적지향이 정당한 차별금지 사유가 아닌 이유는…”
    감리회거룩성회복을위한비상대책협의회(감거협)와 감리교회바르게세우기연대(감바연)가 24일 오전 예광감리교회에서 ‘동성애,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응할 한국교회의 전략적 방안 모색 포럼’을 개최했다. 첫 발제자로 나선 이승구 교수(합동신대)는 “해외 교계에선 영국 성공회 서빈 베일리 신부가 1955년 처음으로 동성애 사제 허용을 주장한 이래, 존 보스웰 예일대 사학과 교수..
  • 감바연 이동환 목사
    “이동환 목사, 항소심서 강력히 판결해야”
    감리교바로세우기청년연대(감바연)가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제34회 총회가 열린 29일 오후, 총회 장소인 서울 꽃재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동환 목사 2심을 통한 원칙적 판결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감바연은 “이동환 목사는 재판정에서 ‘축복은 죄가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 말의 의미는 ‘퀴어축제 축복식이 동성애 지지를 의미하지 않는다. 자신은 축복식을 했을 뿐 동성애를 ..
  • 감리교바로세우기청년연대
    “교리와 장정 대로 이동환 목사에 엄중한 판결을”
    감리교바로세우기청년연대(감바연, 총무 이세나)가 퀴어축제에서 축복식을 진행한 이동환 목사에 대한 엄정한 치리를 요구하는 1인 릴레이 피켓시위 및 기도를,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매일 정오 경 2시간 씩 서울 광화문 감리교 본부 앞에서 릴레이로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