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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감 감독협 "당선무효 판결 문제 있다"… '재심 촉구'
    기독교대한감리회 총회특별재판위원회(이하 특별재판위)가 지난 24일 전용재 감독회장의 '당선무효' 판결을 내린 것과 관련해 27일 감독협의회(감독협)가 "과정과 내용에 문제가 있다"며 재심을 촉구했다. 감독협은 이날 오후 6시 경기도 이천 미란다 호텔 양식당에서 긴급 협의회를 열고 전용재 목사를 불러 총특재 판결 전말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 감리교 원탁회의, ‘해프닝’으로 끝나
    감리교 개혁과 정상화를 위한 원탁회의가 ‘예상대로’ 해프닝으로 끝났다. 감리교는 전·현직 감독협의회와 전감목, 지난 2008년 감독회장 선거에 출마했던 김국도·강흥복 측, 이규학·백현기 직무대행, 본부와 교단 언론사 등이 얼키고 설켜 지난 4년간 합의와 파행이 반복되는 난맥상을 되풀이해 왔다..
  • 감리교 감독협의회, 재선거무효 상소 포기 결의
    감독협의회(회장 가흥순 감독)가'재선거무효'와 총회결의부존재' 소송에대한 대법원 상고를 포기할 것을 결의하고 백현기 감독회장 직무대행에게 이를 요청하기로 결의했다. 또한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연세대가 교단 파송 이사를 제한한 정관 개정을 한데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