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진수
    예배 전쟁(Worship Warfare)
    최근까지 전통 예배와 현대 예배간의 보이지 않는 갈등이 한국교회 내에서도 활발했으며, 사실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미국에서는 1950년대 현대 예배라는 개념이 본격적으로 등장했을 때부터 전통 예배와의 갈등이 표면화되었다. 이를 ‘예배 전쟁(Worship Warfare)’라 불렀다. 세대 간의 긴장으로 촉발된 이 갈등은 이후 특정 악기의 사용 여부, 찬양단과 성가대의 역할, 강대상의 위치 등..
  • 가진수
    [칼럼] 우리는 왜 사는가?
    여러분은 이런 질문을 스스로에게 해본 적이 있는가? “나는 왜 사는가?” 이 같은 실존에 관한 담론은 꽤 역사가 길다. “왜 사냐고 묻거든 그냥 웃지요” 김상용 시인의 ‘남으로 창을 내겠소’에 나오는 마지막 구절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사는가? 누구나가 한번쯤은 심각하게 고민하고 떠올렸음직한 질문이다. 주위를 돌아보면 너무나 분주하게 돌아가는 세상 속에서 모두들 정신 없..
  • 가진수
    예배란 무엇인가?
    하나님을 만나는 것만큼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없다. 교회를 비롯한 예배 공동체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하나님을 경험하는 것이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예배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함으로 은혜를 경험한다. 예배를 통해 우리의 영은 새로워지고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확신과 성령님을 통한 능력이 소생한다. 예배의 이러한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교회 전체 구성원의 50% 이상이 주일에 단 한번..
  • 신간 『예배찬양인도』
    예배와 찬양 인도를 위한 성경적 이론과 실제
    예배인도자 가진수 씨의 신간 <예배찬양인도>가 10일 출간된다. 상,하로 나뉘어 있는 이 책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와 찬양 인도를 위한 성경적 이론과 실제의 핵심원리로 목회자, 예배 사역자, 찬양 인도자, 예배 & 찬양팀원을 위한 훈련 교재다. 예배자가 꼭 알아야할 성경적이며 실제적 예배의 본질과 찬양이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