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저녁 100주년교회 사회봉사관에서는 '기독교반성폭력센터'가 북 콘서트를 열었다. 패널들은 성폭력과 미투운동 등 현재적 사회 이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교회가 성폭력 피해자와 함께 하고 문제해결 위해 앞장서야"
    미투(#METOO)운동으로 한국교회 역시 여성의 존재를 돌아보고, 그 자리를 다시금 회복하는 사회적 움직임이 진행 중에 있다. 22일 낮에는 NCCK 여성위원회가 "차별과 혐오 피해자를 기억하는 기도회"를 열었고, 같은 날 저녁엔 기독교반성폭력센터가 "요더 성폭력, 우리에게 무엇을 남겼을까"란 주제로 북 콘서트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