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 총리  스콧 모리스 G20에서
    호주 총리, G20에서 종교자유 보호법 제정 추진 의사 밝혀
    일본 동경에서 개최된 G20정상회담에서, 스콧 모리스 호주 총리는 종교자유보호법 제정 추진 의사를 확고히 밝혔다. 종교적 신념을 표명했다 지난 4월 10일, 퇴출당한 호주 럭비 스타 폴라우 사건을 두고 나온 말이었다. 호주 인터넷 매체 Dailymail에 의하면, 호주 총리는 “이는 ‘종교를 이유로 한 고용차별과 괴롭힘’”이라며 G20에서 종교자유보호법 제정 추진 의사를 밝혔다. 폴라우는 자..
  • G20
    G20 정상, IS 등 테러조직 척결·난민위기 대처 결의
    주요 20개국(G20) 정상들은 16일(현지시간)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린 G20정상회의를 마치고 'G20 정상선언문'과 함께 '테러리즘 척결 관련 G20 성명'을 채택했다. G20 정상들은 이날 '테러 성명'에서 "우리는 가장 강력한 어조로 프랑스 파리와 터키 앙카라에서 자행된 극악무도한 테러 공격을 규탄한다"며 "인류에 대한 용납할 수 없는 모독이며 모든 형태와 장소를 불문한 테러리즘..
  • 오바마
    오바마, G20정상 대부분 시리아 타격에 공감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오는 10일(현지시간) 시리아 군사개입과 관련한 대국민 성명을 발표하기로 했다.6일 백악관 공동취재단 등에 따르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를 방문 중인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나는 (다음주) 화요일에 백악관에서 미국 국민들을 상대로 연설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 朴대통령 "北 비핵화 진전되면 인프라 지원할 것"
    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러시아를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방영된 언론 인터뷰를 통해 "남과 북이 서로 신뢰를 쌓아나가게 되고 비핵화가 진전이 된다면 북한의 인프라에 지원하려 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현지에서 러시아24 TV를 통해 방송된 이타르타스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예를 들면 통신이나 교통, 전력 이런 것에 대한 확충, 국제기구에 대한 가입, 이런 것도 ..
  • G20 고용노동장관회의 개최 결과
    G20 고용노동장관회의가 9월 26~27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어 G20 고용장관간 일자리 중심의 경제회복 정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G20 고용노동장관회의는 G20 국가들의 고용·노동 정책을 조율하고 정책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회의체로 ‘10.4월 제1차 회의(워싱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