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
    WHO "코로나19 제한 조치 성급히 풀면 더 피해 심각"
    세계보건기구(WHO)는 3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제한 조치를 성급히 철회한다면 바이러스가 재확산에 더욱 심각한 경제적 피해를 입힐 수 있다고 경고했다...
  •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
    WHO, 코로나19 '팬데믹' 선언..."모두 함께 싸워야"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지난 2주간 중국 이외 지역의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13배 늘었고 영향 받은 국가의 수도 3배가 됐다"며 "114개국에서 11만8000건 넘는 사례가 나왔고 4291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밝히고, "앞으로 며칠 몇주 동안 우리는 코로나19 확진 사례와 사망, 영향 받은 나라의 수가 더욱 많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
  •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
    WHO, '우한 폐렴' 국제 비상사태 선포
    30일(현지시간) 세계보건기구(WHO)가 UN제네바 사무소에서 긴급 이사회를 열고,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국제공중보건비상사태'(PHEIC)를 선포했다. 중국에서 최소 170명이 사망했고, 미국에서 최초로 2차 감염 사례가 확인된 지 불과 몇 시간 만에 발표된 것이다...
  • 게임
    게임중독 강화시키는 온라인게임 성인결제 한도폐지 반대한다!
    게임이용자보호시민협회(대표 김규호 목사)는 12일 광화문 광장앞에서 2차 집회를 열었다. "아이템 구매 제한 폐지하려는 문화체육관광부 정책을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기 위해서다. 이들은 “계정 수와 구매한도액 폐지하고, 게임회사에 자율권 부여하는 개정안을 문체부는 예고했다”며 “18일까지 국민여론 수렴해 폐지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은 “이는 게임중독의 확산과 사행성이 높은..
  • 게임
    "온라인 게임 아이템 성인 결제 한도 폐지 강력 반대한다"
    게임이용자보호시민협회(대표 김규호 목사)는 5일 2시 반에,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게임물관리위원회’ 온라인 게임 성인결제 한도폐지를 강력 반대하는 목소리를 냈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오는 18일까지 온라인 게임 성인결제 한도 폐지 여부를 게임물관리위원회는 국민 여론을 모아 최종결정 할 예정”이라며 “이 개정안은 온라인 게임 이용자 아이템 구매한도액을 폐지하고, 게임회사에 자율권을 ..
  • 세계보건기구 WHO
    WHO, 지카 바이러스 '국제비상사태' 선포
    세계보건기구(WHO)는 신생아에게 소두증을 유발할 수 있는 지카 바이러스에 대응해 국제 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WHO는 1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본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지카 바이러스와 소두증 확산 사태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포한다고 밝혔다...
  • WHO
    WHO, "한국 메르스는 대인 전염 징후 없어"
    세계보건기구(WHO) 대변인 크리스티안 린드마이어는 16일(현지시간) 한국에서 창궐한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가 지속적으로 대인 전염을 하거나 지역사회에서 전염되는 징후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크리스티안 린드마이어 WHO 대변인은 이날 유엔 사무실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메르스 바이러스는 아직 중동에서와 다르지 않은 양상"이라며 "여전히 병원의료체계 내에서만 확산되고 있으며 지..
  • 방치된 에볼라 의심환자
    에볼라 PHEIC 수준…WHO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포
    세계보건기구(WHO)는 8일(현지시간) 서아프리카의 에볼라 발병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ublic health emergency of international concern;PHEIC)라고 선포했다. 국제적 공조를 통해 에볼라가 서아프리카 외 다른 지역으로의 전파를 막아야 한다고 WHO는 강조했다.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4일까지 에볼라 창궐로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등 서..
  • 암병동
    WHO "암 발병 2030년에는 지금보다 50% 증가"
    2030년에는 연간 암 발병건수가 2012년 대비 50% 이상 증가한 2천200만명에 육박할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센터(IARC)는 3일(현지시간) 세계 암의 날(2월4일)을 앞두고 발표한 '세계 암 보고서 2014'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국제암연구센터(IARC)는 40개국의 연구자 250명이 참가해 집필된 이번 보고서를 통해 203..
  • 세계보건기구 WHO
    세계 자살인구, 전쟁·살인 사망자 보다 많아…年100만명
    매년 전 세계적으로 자살로 인한 사망자가 무려 10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쟁과 살인으로 인한 사망자보다 많은 것으로 자살을 방지하기 위한 예방책 마련이 절실하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세계자살예방의 날(매년 9월10일)에 앞서 발표한 보고서 에서 "전 세계적으로 40초에 1명씩 자살로 숨지고 있다"며 "신속한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