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기문
    국제사회, 시리아 난민 위해 2020년까지 70억 달러 지원
    국제사회가 시리아 난민들을 위해 70억 달러(약 7조 9천억 원)를 지원한다. 지난 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제4차 시리아 인도적 지원 회의'에 참석한 세계 70개 국 대표들은 지난해 보다 약 2배 가량의 금액을 시리아 난민들에게 2020년까지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지난해 회의에서는 33억 달러(약 3조 9천 550억 원)가 책정됐었다...
  • "탈동성애인권운동을 혐오하는 동성애인권단체들의 이중성 과연 올바른가?"란 주제로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 세미나'가 28일 낮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탈동성애 혐오하는 동성애 인권단체들의 이중성, 과연 올바른가"
    이번 탈동성애인권 세미나는 친동성애 83개 단체들이 탈동성애인권운동 홀리라이프를 '전환치료'(Conversion therapy) 단체로 모함해 'UN자유권규약심의위원회'(이하 UN인권위)에 제소한 사건에 대한 반론을 제기를 위한 것이었다. 홀리라이프 대표 이요나 목사가 직접 발제했고, 그는 발표를 통해 먼저 친동성애 단체들이 UN인권위에 제소한 것과 관련, "이러한 비인권적인 작태야 말로..
  • 제67차 세계인권선언일을 맞이해 탈동성애인권포럼 회원들이 유엔본부를 찾아 "유엔은 탈동성애자들의 인권을 보호하라!"며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는 세계 최초로 탈동성애인권에 대해 유엔본부에 문제 제기를 했다는 의미가 있다.
    동성애 범람하는 미국 땅, UN본부 앞에서 '탈동성애 인권'을 외치다
    탈동성애 상담과 인권사역자로 잘 알려진 이요나 목사(홀리라이프)와 탈동성애인권포럼 회원들이 지난 7일부터 17일까지 미국 주요도시를 다니며 '제1차 탈동성애인권 국제캠페인'을 벌이고 돌아왔다. 특히 세계 최초로 탈동성애인권을 유엔본부에 문제 제기를 했다는 의미가 있는 방미 일정이었다...
  • ▲2015 퀴어페스티벌 사진 ⓒ건사연
    [건사연 논평] UN의 문화 제국주의 규탄한다!
    지난 6일 유엔 자유권규약위원회는 한국정부의 ‘시민적 정치적 권리에 관한 국제규약’ 제 4차 보고서 심의결과에 대한 최종견해를 발표했다. 최종 견해에서 유엔은 국제기구로써의 권고 수준을 크게 뛰어넘어 한 나라의 문화적 자위권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월권을 휘둘렀다...
  • 자체 인권결의안 만드는 북한
    북한이 인권 문제에 대해 적극 대응하고 있다. 북한은 15일 유엔 제3 위원회에 상정을 추진하는 인권 관련 결의안에 대한 비공개 설명회를 개최해 관심을 끌었다. 약 40명의 회원국 대표들이 참석한 이날 설명회에서 북한은 "인권 문제에 대해 국제사회와 협력하고 있다"면서 "유엔에서 인권 결의가 서방과 다른 가치를 추구하는 나라들을 대상으로 선별적으로 추진되는데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 “환경부장관님, ‘탄소제로 마을’ 만들어 주세요”
    “환경부장관님, ‘탄소제로 마을’ 만들어 주세요”
    환경의 날(6월 5일)을 앞두고 3일 청와대 사랑채에서 열린 ‘e파란 어린이 환경 큰잔치’에서 어린이들이 태양광 곤충 로봇, 그린 스토어, 태양광 자동차 등 자신들의 친환경 아이디어를 직접 구현한 ‘탄소제로 마을’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