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D수첩 목사님 진실을 묻습니다.
    “MBC ‘PD수첩’ 고발에 좌절감과 부끄러움”
    기독교대한감리교 협성포럼(대표 황창진 목사)이 지난 12일 MBC ‘PD수첩’이 지난 ‘목사님, 진실을 묻습니다’ 편에서 기감 소속 한 대형교회 담임목사를 다룬 것과 관련, 최근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감리교회는 세상의 고발에 의해서도 성범죄자로 지목된 전모 목사의 비호세력이 되려는가? 지난 5월 12일 밤 MBC ‘PD수첩’은 ‘목사님, 진실을 묻습니다’를 방영했다...
  • ⓒMBC 방송화면 캡쳐
    MBC , 신천지 ‘모략전도’ 집중 고발
    MBC 《PD수첩》이 17일 저녁 ‘신천지 고속성장의 비밀’이라는 제목으로 신천지의 포교방법과 그 중심에 있는 ‘모략전도’에 관해 방송했다. ‘모략’이라는 단어는 사실을 왜곡하거나 속임수를 써 남을 해롭게 한다는 원뜻이 있지만 신천지에서는 성경구절을 인용해 ‘지혜와 조언, 충고’ 등 긍정적인 뜻으로 해석한다고 한다...
  • "마녀사냥식 여론몰이로 교회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
    명성교회는 게시글을 통해 "당회는 10월 9일 MBC가 방영한 PD수첩 ‘명성교회 800억의 비밀’ 편과 관련하여 교회의 저축성 이월적립금 재정운용을 비자금 의혹으로 보도한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하고 주요 내용을 반박했다"고 밝히고,..
  • MBC PD수첩 "성소수자의 인권, 나중은 없다" 편.
    'MBC PD수첩' 탈동성애자들 고려하지 않아…공정성 훼손
    지난 5월 30일 방영된 MBC PD수첩 1129회 “성소수자 인권, 나중은 없다” 편에서 탈동성애자들의 주장은 전혀 반영되지 않고 동성애자들의 주장과 동성애의 폐해를 정확히 인식하지 못하며 동성애를 옹호하는 일부 사람들의 주장만이 가득한 편파방송에 대해 규탄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 MBC PD수첩은 공영방송 역할 제대로 하라
    여의도순복음교회 "MBC·PD수첩 '제작의도' 묻고 싶다"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목사 이영훈)가 17일 MBC가 방영한 'PD수첩 '편과 관련 "'공영방송의 엄격한 책임'에 대해 다시 한 번 되새길 것"을 촉구하며 깊은 유감을 나타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MBC는) 교회가 국가와 사회에 대하여 끼치는 순기능적인 선한 영향력에 대해서는 애써 외면했다"면서 "극히 소수의 사람들이 과거의 사실에 관해 의혹과 실체적 진실 규명을 위..
  • PD수첩작가 전원해고, MBC구성작가협의회 "PD수첩 비판정신 거세하나"
    MBC가 간판 시사교양 프로그램 'PD수첩'의 작가 전원을 교체하기로 결정해 파문이 일고 있다. 김현종 시사제작국장은 26일 언론인터뷰에서 "파업 후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PD수첩' 메인작가 4명과 서브작가 2명을 교체하기로 했다"며 "전날 작가들에게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고 밝혔다...
  • “미국은 빌리 그래함 목사 영웅으로 대우하는데…”
    “사실 이해가 안됩니다. 세계 최대 교회 담임이자 한국교회 지도자로, 성도들에게는 존경의 대상이신 조용기 목사님을 이렇게 폄하하다니요. 이는 분명 사람이 하는 일은 아니라 여겨집니다. 미국은 빌리 그래함 목사를 국가적인 영웅으로 대우하는데, 우리는 사람을 세우는 일에 너무 인색하지 않은가 말입니다.”..
  • 한기총 “MBC PD수첩, 기독교 관련 내용 삭제하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는 20일 방송 예정인 MBC TV 'PD수첩'의 '여의도순복음교회 사태' 편에 대해 "객관성이 결여된 내용"이라며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 등 기독교인 관련 내용을 삭제해줄 것을 19일 MBC측에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