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MRO 손 떼겠다' 전격 선언
    삼성그룹이 1일 MRO(소모성 자재 구매대행) 사업에 손 떼겠다며 사업철수를 전격 선언했다.이는 지난 5월25일 계열 MRO 업체인 아이마켓코리아(IMK)의 사업 영역을 계열사와 1차 협력사로 한정하겠다고 대책을 발표한 지 불과 두 달 만에 완전히 사업에서 대기업 가운데 처음올 손을 떼겠다고 밝힌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