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에겐 사울의 갑옷 아닌, 하나님의 믿음 물려줘야”‘앎을 삶을 바꾸는 다음세대 사역’ LBS 청소년 사역 콘퍼런스가 여의도침례교회 주최로 10일 여의도침례교회(담임 국명호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2부 발제 순서에서 김요셉 목사(중앙기독학교 이사장)는 ‘다음세대의 영적 회복 탄력성’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그는 “어렸을 때 혼혈로 자존감이 낮은 삶을 살았다가 25살 신학교에 입학하면서 하나님이 교포 청소년들의 정체성 혼란을 깊이 이해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