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국 인도네시아 선교사
    "한국선교는 동원선교, 정치선교에서 벗어나야"
    "지난 20~30년의 한국교회 선교를 평가할 때, 처음에는 '선교동원가'들이, 그 후엔 '선교정치가'들이 이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다 보니 선교현장과 소통이 안 되고, 일부 정치하는 선교 리더십들로 인해 한국선교에 많은 위기를 가져오게 되었..
  • ncowe
    한국교회, 세계선교 위한 자신학화 노력 절실해
    한국 선교를 논할 때 최근의 가장 큰 이슈는 '자신학화'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제3세계 교회 부흥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지만, 신학은 여전히 서구의 것 그대로를 받아들여 현장과 정신의 부조화가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14일부터 ACTS29 비전빌리지에서 시작된 NCOWE 6차대회에서 기조강연한 김연수 선교사(SMI대표)와 안성호 선교사(OMF)의 주제도 '자신학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