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명석(왼쪽)과 정조은(오른쪽)
    여신도 성폭행 혐의 정명석, 다시 법관 기피 신청
    여신도를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 측이 앞서 제기한 법관 기피 신청의 최종 기각에도 다시 법관 기피 신청을 냈다. 지난 14일 정명석 측은 이날 재판을 담당하고 있던 나상훈 재판장에 대해 대전지법에 법관 기피 신청을 제기했다. 앞서 정 씨 측은 지난 6월 20일 10차 공판 이후 약 한 달 후인 7월 18일 11차 공판 진행 전 나상훈 재판장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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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S 정명석 성범죄 도운 ‘2인자’ 정조은에 징역 7년 선고
    여신도 성폭행 등의 혐의로 재판 중인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78)의 성범행을 도운 혐의로 기소된 2인자 정조은(44) 등 관계자들이 모두 유죄를 받았다. 대전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나상훈)는 20일 오후 법정에서 준유사강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조은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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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JMS 2인자 정조은에 징역 15년형 구형
    여신도 성폭행 혐의로 구속기소된 정명석(78)의 성범행을 방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기독교복음선교회(JMS) 2인자 정조은에게 중형이 구형됐다. 대전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나상훈)는 26일 준유사강간 혐의로 기소된 정조은 등 조력자들에 대한 10차 공판과 결심 절차를 진행하면서 이날 검찰은 정조은에게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준강간 및 준유사강간 방조, 강제추행 방조 등 혐의를 받는 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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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석 성범행 증거인멸교사 혐의로 JMS 간부 2명 유죄 판결
    여신도를 추행하고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78)에 대해 수사가 시작되자 증거를 인멸하려 한 혐의를 받는 JMS 대외협력국장 소속 간부 2명이 유죄 판결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나상훈)는 22일 증거인멸교사 혐의로 JMS 대외협력국장 A(60)씨에게 징역 1년 6개월, 동일한 혐의로 대외협력국 차장 B(36)씨에게 징역 1년,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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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S 여성간부, 법정서 2인자 정조은 관련 진술 번복
    여신도 성폭행 혐의로 재판 중인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 씨(78)의 범행을 방조한 혐의로 기소된 여성 간부가 검찰 조사 과정에서 2인자 정조은을 독재자로 표현한 진술을 번복했다. 대전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나상훈)에서 12일 오전 정조은 씨와 민원국장 A(51)씨 등 여성 간부 6명에 대한 7차 공판이 진행됐다. 정 씨는 준유사강간 혐의, 민원국장 A(51)씨 등 여성 간부 6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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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S 정명석 범행 도운 혐의 3명, 28일 구속 여부 결정
    여신도를 강간하거나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 중인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의 성범행을 도운 혐의로 JMS 간부 3명에 대한 구속 여부가 28일 결정된다. 대전지법은 이날 오후 강제추행 및 준강간 방조 혐의를 받는 여신도 A(29)씨 등 3명에 대한 구속 전 영장실질심사를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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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정조은 등 재판서 사건 피해자 증인 신청
    검찰이 여신도 성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기독교복음선교회(JMS) 교주 정명석(78)의 성범죄를 도운 혐의로 재판 중인 JMS 2인자 정조은(44) 등 재판에 현재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사건 피해자를 증인으로 신청했다. 대전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나상훈)는 8일 오전 10시 법정에서 준유사강간 혐의로 기소된 정조은과 준강간 및 준유사강간 방조, 강제추행 방조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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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S 정명석, 법관 기피신청 기각에 즉시 항고 제기
    여신도를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기독교복음선교회(JMS) 교주 정명석(78) 측은 최근 제기한 법관 기피 신청이 기각된 가운데 곧바로 항고장을 제출했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준강제추행, 준강간 등 혐의로 재판을 받는 정명석 측이 지난 2일 대전지법에 즉시 항고장을 제출하면서 준강간 등 관련 재판은 항고 결과가 나올 때까지 연기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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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S 정명석 측의 법관 기피신청 기각돼
    여신도를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기독교복음선교회(JMS) 교주 정명석 측이 요청한 법관 기피신청이 기각됐다. 대전지법 제10형사부(재판장 오영표)가 정명석 측이 신청한 법관 기피 신청을 26일 기각하면서 위 사건을 심리하던 대전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나상훈) 주재 하에 재판이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재판기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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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S 정명석 측, 법관 기피 신청해 재판 일시 중단
    여신도를 성폭행하거나 강제 추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기독교복음선교회(JMS) 교주 정명석 씨(78) 측이 법관 기피를 신청하면서 재판이 일시 중단된 것으로 전해졌다.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17일 정씨 측으로부터 이 재판을 맡고 있는 대전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나상훈)에 대한 법관 기피 신청이 제기돼 재판 기일이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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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S 측 관계자, 조력자 측에 “무죄 주장해달라” 회유
    여신도를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기독교복음선교회(JMS) 교주 정명석(78) 측 관계자가 자신의 혐의 모두를 인정한 정 씨 범행 조력자 측에 무죄를 주장해달라고 회유한 것으로 드러났다. 대전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나상훈)는 11일 오후 정 씨 범행을 도운 혐의를 모두 인정한 조력자들에 대한 3차 공판을 진행했다. 이 공판은 준유사강간 혐의로 기소된 정조은(44)과 준강간 및 준유사강..
  • JMS 정명석 교주(썸네일로만 사용할 것)
    정명석 범행 '증거 인멸 교사' 혐의 대외협력국 직원, 사실관계 인정
    여신도를 준강간하거나 추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JMS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78)의 범행 과정에 증거 인멸을 교사한 대외협력국 직원들이 사실관계를 모두 인정했다. 대전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나상훈)는 7일 오전 10시 10분 230호 법정에서 증거인멸교사 혐의로 기소된 JMS 대외협력국장 A(60)씨와 대외협력국 차장인 B(36)씨에 대한 첫 공판을 심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