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에서 IS 참수 모방 범죄 발생 '충격'
    미국에서 이슬람 급진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인질 참수를 모방한 범죄가 벌어져 미 전역에 충격을 주고 있다. 27일(현지시간) 오클라호마주 경찰 당국은 전날 흑인 남성 앨턴 놀런(30)이 전날 자신이 일하던 오클라호마주 무어의 식품 가공공장에 침입해 여성 점원 컬린 허퍼드(54)를 수차례 흉기로 찌른 뒤 잔혹하게 참수했다고 전했다. 다른 직원 트래이시 존슨(43)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