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E인권위원회와 대구기독교총연합회 등 42개 단체는 14일 오전 대구시청 앞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차별금지법, 동성애에서 헤어날 수 없게 하는 악법”
    CE인권위원회, 대구기독교총연합회,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대구경북다음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회 외 42개 단체가 14일 대구 시청 앞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2020년 6월 29일 정의당 장혜영 의원이 차별금지법(평등법)안을 (대표)발의하였다. 차별금지법은 2007년 이후 여러 번 발의가 되었지만 무산되었다”며 “그 동안 무산된 것은 차별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