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9일 실시되는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불과 36일 앞둔 3일 대선 본선 구도가 '5자 구도'로 압축되고 있다. 이번 주에 마무리되는 주요 5개 정당의 경선이 큰 이변 없이 진행되면서 본선 대진표가 사실상 확정되고 있기 때문이다. 야권에서는 진보진영의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현재까지 누적 득표율 59.0%로 안희정 충남지사(22.6%)와 이재명 성남시장(18.2%)를 크게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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