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난민
    독일에 간 난민 44만 명, 난민 심사 늦다며 정부 상대로 소송 제기
    난민 심사가 너무 늦다며 독일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난민들이 44만 명을 넘어섰다는 소식이다. 30일 獨 공영방송인 도이체벨레에 따르면, 이 숫자는 갈 수록 늘어가고 있다고 한다. 현재 연방이민난민청(BAMF)은 공식적으로 난민 신청자에 대한 심사 기간을 3~6개월로 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2014년 이후 난민 신청자가 급증했고, 지난해는 100만 명이 넘어서면서 최소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