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임스 에글린턴 박사
    “교회 없는 신학, 교회를 섬기지 않는 신학이란…”
    개혁주의학술원이 4일 오후 1시 헤르만 바빙크 서거 100주년 기념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제임스 에글린턴 박사(James Eglinton, 에든버러 대학)가 ‘헤르만 바빙크: 기독교 대가의 초상화’라는 제목으로, 유해무 박사(전 고신대 교수)가 ‘헤르만 바빙크의 교회론과 실제 그리고 한국교회’라는 제목으로 각각 발제했다...
  • 맨 왼쪽부터 전국 CE 100주년 준비위원장 권정식 장로,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 전국 CE 회장 윤경화 집사, 사무총장 김경환 장로.
    새로남교회, 전국 기독청장년면려회(CE)에 후원금 전달
    새로남교회(오정호 담임목사)가 예장합동 전국 기독청장년면려회(CE·Christian Endeavor, 회장 윤경화) 창립 100주년 기념사업 후원금으로 2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7일 새로남교회 주일예배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전국 CE 임원인 회장 윤경화 집사, 부회장 정순진, 김영삼 집사, 총무 조용선 장로, 100주년 준비위원장 권정식 장로, 사무총장 김경환 장로 등 총 ..
  • 유관순 뮤지컬
    유관순 열사순국 100년 추모 뮤지컬<푸른하늘> 공연
    2020년은 유관순 열사가 꽃다운 나이인 17세에 순국한 지 100년이 되는 해이다. 유관순 열사를 비롯해 3.1 만세운동으로 수감된 9천여 명 가운데 기독교인이 22.4%에 달한다. 또, 민족대표로 서명한 33명 중 기독교인이 16명이다. 당시 기독교 인구가 전체의 1.8%밖에 안 되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얼마나 많은 기독교인이 ‘하나님 사랑은 나라 사랑’이라는 마음으로 독립운동에 참여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