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테이너
    7월 경상수지 67.7억弗 흑자…대외 불안 요인에도 18개월째 흑자 행진
    7월 경상수지가 18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움직임 등 불안한 대외 여건을 고려하면 고무적인 결과다. 실제로 미국 테이퍼링(양적완화 축소) 관련 외국인 자금 유출 징후는 보이지 않고 있다. 오히려 외국인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 지난 23일까지 주식은 9억 달러 순매수를 보이고 있고 채권도 16억달러 이상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