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은 로켓포 훈련 지휘
    북한, 서울 모형도 그려 놓고 파괴 훈련
    북한이 한미연합훈련에 맞서 서울 모형도를 그려놓고 주요시설을 파괴하는 훈련을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북한은 그동안 서울 불바다, 핵타격 발언 등을 앞세워 위협을 계속해 왔는다. 이는 말 그대로 서울 모형도를 그려놓고, 청와대와 정부 청사 등 주요 거점을 형상화해서 파괴 훈련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내용은 국방부가 15일 오전 당정회의에 참석해 보고한 것으로 타격 수단과 방법 등..
  • 한미연합훈련
    사상 최대 규모 韓美 연합훈련 돌입…北수뇌부 등 선제타격연습
    사상 최대규모로 시행되는 올해 한·미 연합군사훈련인 키리졸브(KR)와 독수리(FE)연습의 가장 큰 특징은 새로운 '작전계획(작계) 5015'가 적용된다는 데 있다. 작계 5015는 북한이 공격할 징후가 포착되면 북한 수뇌부와 핵·미사일 등 주요 시설을 선제적으로 타격해 도발 능력과 의지를 원천 차단하는 공세적 작전 개념으로, 방어에서 공격으로의 작전계획 전환을 상징하기 때문이다. 7일 군 당..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北, 한미 연합훈련에 '발끈'…"총공세 진입할 것" 위협
    북한이 7일부터 실시되는 한국과 미국 양국 군(軍)이 사상 최대 규모로 실시하는 키리졸브(KR)·독수리(FE) 연합훈련에 전면 대응하기 위해 총공세에 진입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북한은 이날 국방 무력 최고지도기관인 국방위원회 명의의 성명을 내고 "우리의 생존공간을 핵참화속에 몰아넣으려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핵전쟁 도발 광기에 전면대응하기 위한 총공세에 진입할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고 ..
  • 해병
    韓美해병대, 내달 '北 내륙진격' 작전 훈련
    한미 양국 해병대가 다음달 한미 연합훈련에서 상륙작전 다음 단계인 내륙작전의 강도를 높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21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군 관계자는 "한미 해병대가 다음달 실시하는 '쌍용훈련'은 예년에 비해 내륙작전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 유엔안보리
    한미연합훈련두고 南北, 유엔서 충돌
    한·미 키리졸브·독수리 합동군사훈련을 둘러싼 남북한간 갈등이 유엔 무대로까지 확산되는 모양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9일 오후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키리졸브·독수리 합동군사연습을 또다시 강행하는 것과 관련한 1일부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성명 '우리 혁명무력은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무모한 새 전쟁도발책동을 절대로 수수방관하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 북한은 총참모부 대변인 성명에서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