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랑센터 산불
    하랑센터 소속 이주민 노동자 등, 영남지역 산불 이재민 성금 전달
    경기도 포천의 한 다문화지원센터 소속 청소년들과 외국인 노동자들이 뜻을 모아 영남지역 산불 이재민을 위한 성금 모금에 참여하며 감동을 전하고 있다. 서울 온누리교회 사회선교부가 운영하는 하랑센터(센터장 박승호 목사)에서는 지난달 30일부터 약 2주간 모금활동을 벌여 총 260여만 원을 모아 이랜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번 모금에는 중국, 필리핀, 캄보디아, 태국, 방글라데시 등 다양한 국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