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 나진환 교수 극작·연출 ‘파리의 두 여인’, 이해랑예술극장서 공연한국, 러시아, 카자흐스탄 3개국이 공동 제작한 연극 <파리의 두 여인>이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서울 동국대학교 이해랑예술극장에서 공연된다. 이번 작품은 성결대학교 연기예술학과 나진환 교수가 극작과 연출을 맡아 주목을 받고 있다. <파리의 두 여인>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한 국제 협업 프로젝트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공연예술창작주체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창작성과 예술성을 인정받았다.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