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년간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사무총장으로 섬김의 본을 보인 조용중 선교사는 “아쉽게도 작년 한 해는 코로나19로 그동안 해 온 사역을 더 활성화하지 못한 시기여서 너무 안타까운 면이 있다”며 “그래도 이 위기의 시기에 선교사들을 돕는 역할을 많이 감당한 것이 감사하다”고 말했다. 조용중 선교사는 22일 강대흥 신임 사무총장 선출 후 KWMA 본부 사무실에서 가진 이임 인터뷰에서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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