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주 매수 내부자에 첫 과징금…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제재 강화금융당국이 자사주 취득 정보를 미리 알고 주식을 매수한 회사 내부자에게 과징금을 부과했다. 이번 조치는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사건 가운데 처음으로 과징금이 적용된 사례로, 법이 정한 최대 한도인 부당이득의 두 배에 해당하는 4860만 원이 부과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