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현삼 목사
    조현삼 목사 “우리 인생선, 조금 가볍게 할 필요 있어”
    조현삼 목사(서울광염교회)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우리 인생선(人生船)도 조금은 가볍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조 목사는 “바울의 4차 전도여행 때, 유라굴로 광풍을 만난다. 이때 바울은 배편으로 로마로 압송되고 있었다”며 “가이사랴에서 출발해 로마의 속주 루기아에 있는 한 도시 무라에서 바울 일행이 환승한 배에는 276명이 타고 있었다. 이들 모두가 죄수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