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제8회 한양대학교 목회자영성세미나 이튿날에 목회자들의 영성을 깨우고 회복할 강의들이 진행됐다. 이날 강의는 지도자가 갖춰야 할 세 축을 조명한 구약학 강의와, 기도의 본질을 회복하는 '현존기도'를 다룬 영성 강의로 구성됐다. 2일 오전, 차준희 교수(한세대학교 구약학)가 '영성과 성서'를 주제로 둘째 날 첫 강의를 전했다. 차 교수는 구약의 지도자상을 분.. 
“설교, 단순 정보 전달 아닌 회중이 사유할 수 있도록 인도하는 일”
제8회 한양대학교 목회자영성세미나가 1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 ITBT관 7층 다솜채플에서 개막했다. 올해 주제는 '하나님을 만나는 통로'이며, 세미나는 3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목회자·전도사·신학생·사모 등 약 n 명이 참석했다. 지난해에는 약 50여 명이 참여했다. 한양대학교 교목실이 주관해 올해로 8회째인 세미나는 '하나님을.. 
한국교회 참된 ‘기독교 영성’ 모색… 한양대 목회자영성세미나
제7회 한양대학교 목회자영성세미나가 '하나님을 만나는 통로'라는 주제로 서울 한양대학교 다솜채플에서 오늘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열렸다. 침체된 한국교회에 대안이 될 참된 '기독교 영성'의 패러다임을 재고하며, 잃어버린 영성을 회복할 방안을 모색한다. 올해로 7회를 맞은 한양대학교 목회자영성세미나는 점차 격화되는 사회적 갈등과 팬데믹 이후 더욱 어려워진 목회 환경에서 교회의 역할을 성찰하며,.. 
[신간 소개] 영성과 음악
찬송가 98장과 203장의 작곡자인 한양대학교 교목실장 이천진 목사는 「영성과 음악」(나눔사)을 발표했다. 「이천진 목사가 쉽게 쓴 찬송가 이야기」(신앙과 지성사)에 이어 두 번재 출간이다. 저자는 인간이 어떻게 신(神)을 만날 수 있는가에 대해 질문한다. 인간의 과제 중 하나는 신(神)을 만나는 것이고, 그 중 한 통로는 음악이다. 왜냐면 음악은 신에게서 왔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