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서울시청 시민청 이벤트홀에서는 '홀리라이프' 대표 이요나 목사의 저서 "리愛마마 동성애탈출" 출판기념 싸인회가 열렸다. 탈동성애자 출신인 이요나 목사는 이날 오전 먼저 동성애 공개강좌 강연을 했고, 이어 오후에는 기념식이 열렸다. 기념식에서는 박영률 목사(한국교회복지선교연합회 대표)와 김영훈 장로(한국교회법연구원장)가 축사했다... '脫동성애자' 이요나 목사, 자서전 <리애마마 동성애탈출> 출판기념회 개최
탈(脫)동성애자 출신으로서 동성애의 폐단(弊端)과 동성애자 또는 친(親)동성애자을 바른길로 인도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홀리라이프 대표 이요나 목사(갈보리채플서울교회 담임)가 자전적 에세이 <리애마마 동성애탈출>를 출간한다... 진중권 "개독인들 '항문섹스' 하세요"…이요나 "까불지 말라"
진보논객의 아이콘 진중권 씨와 탈동성애자 출신으로 동성애자들을 자신과 같이 다시금 회복시키는 사역에 힘쓰고 있는 홀리라이프 대표 이요나 목사가 '동성애'를 주제로 트위터 상에서 벌인 설전이 화제다. 문제의 발달은 진중권 씨였다. 진 씨는 지난달 28일 트위터 상에 먼저 동성애를 옹호하고 기독교인들을 폄하하는 트윗을 올렸다... [이요나 칼럼] 동성애자 퀴어축제와 맞대응하는 것은 하나님 뜻이 아닙니다
오는 6월 28일 오후 3시 대한문에서 한국교회가 퀴어축제 반대집회를 한다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한국교회가 동성애자들의 작전에 말려들어서는 안 된다"
메르스 여파로 살짝 묻혀버렸지만, 오는 28일에는 동성애자들의 퀴어축제 퍼레이드가 시청 앞 광장에서 열릴 예정이어서 기독교인들의 우려가 날로 커져.. "한국교회, 동성애자들의 작전에 말려서는 안 된다"
6월 서울시청 동성애 퀴어축제 허가를 둘러싸고 한국교회가 거세게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동성애와 관련된 논의가 한국교회 내에서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한국교회법연구원(원장 김영훈 박사)이 22일 오후 한국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하나님의 법과 올바른 성문화"를 주제로 '제12회 교회법세미나'를 개최했는데, 이 자리에서 이요나 목사(홀리라이프 대표)는 "탈동성애 인권의 실태와 대책"을 주제로.. [신학단상] 성소수자 인권문제의 꼼수 비평과 대응(기독교적인 관점)
오는 6월 9일 서울의 심장 서울광장에서 제16회 퀴어문화축제 (Korea Queer Festival)가 국제적인 규모로 개최된다. 해마다 진화되어 온 저들의 축제는 이제 세계 각국의 동성애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미국 대사관을 비롯하여 유럽연합, 프랑스 대사관과 구글을 비롯한 다수의 국제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1만 명 규모가 될 것이라고 한다... "간통죄 폐지로 동성애 역시 '성적 자기결정권'으로 다가올 것"
19일 오후2시 국가인권위원회 배움터에서 제2회 탈동성애 인권포럼이 열렸다. 홀리라이프, 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 선민네트워크 등이 공동주최한 이번 행사는 탈동성애인권기독교협의회와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가 공동으로 후원했다... 탈동성애인권기독교協 '출범'… "탈동성애자 인권보호 앞장설 것"
탈동성애인권기독교협의회 출범식이 10일 오후 갈보리채플서울교회(담임 이요나 목사, 홀리라이프 대표)에서 개최됐다. 예배에서 기도를 맡은 김영훈 장로(한국교회법연구원 원장)는 "한국사회는 동성애를 비롯한 음란 때문에 하나님의 징계가 언제 내릴지 모르는 두려움 속에서 살고 있다"며 "그러한 악의 세력에 대응할 수 있는 선한 일꾼들을 세워주신 것에 감사드린다"고 기도했다... "이제는 탈(脫)동성애자 인권 논할 때"
국내에서 처음으로 탈(脫)동성애자들에 대한 인권의 중요성을 논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지금까지 동성애자들에 대한 인권을 주장하는 모임은 많았지만 동성애에서 벗어난 이들의 인권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는 이번이 처음이다... 'HIV·에이즈 환자' 위한 재능기부 자선카페 '팜트리' 오픈
HIV·에이즈 감염자 돌봄 센터인 '재능기부 자선카페 Palm Tree(팜트리·종려나무) 오픈 예배'가 8일 오후 강남 갈보리채플에서 열렸다. 1부 오픈 예배와 2부 축하 공연 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첫 순서로 기도를 맡은 온누리교회 강사근 장로는 "아름다운 커뮤니티가 되게 하시고, 이곳이 이제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는 공간,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는, 비전을 나누는 공간이 되어 온전하신 예.. '비윤리적 성문화 선전금지법' 제정 위한 시민단체 출범
'비윤리적 성문화 선전교육금지법 제정촉구 국민행동'(발기인 공동대표 이요나 목사·비성국)는 25일 오후 2시 국회 앞에서는 기자회견을 열고 출범식과 함께 백만인 서명운동 발대식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