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 전도부인에 받은 '영성' 며느리까지 이어져작년 여름, 미연합감리교회 여선교회(United Methodist Women, UMW) 이사로 북조지아연회여선교회 소속 이성은 권사(65, 아틀란타한인교회)가 재선출 됐다. 이성은 권사는 25명으로 구성된 이사회의 유일한 한국인 이사로 세계 각국의 취약 계층 선교에 앞장서고 있는 미연합감리교회 여선교회의 정책을 논의, 결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