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남도가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지역 출신 대표 독립운동가인 석오 이동녕 선생과 월남 이상재 선생의 서훈 등급 상향을 추진한다고 최근 밝혔다. 두 인물은 현재 건국훈장 2등급인 '대통령장'을 받은 상태이나, 충남도는 그들의 업적을 고려할 때 최고 등급인 '대한민국장'으로 격상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스승의 날에 빛나는 시각장애인 클라리네티스트 이상재 교수의 제자 사랑
클라리넷을 가르치는 시각장애인 이상재 교수의 음악과 학생에 대한 애정은 남다르다. 연습곡도 학생 개개인의 실력과 눈높이에 맞춰 선정해 섬세한 레슨을 실시한다. 열정적인 강의로 레슨에 쉽게 몰입하도록 만드는 그는 명 조련사이며 인기 만점 스승이다... 
'기독교 선각자' 이상재 선생 제87주기 추모회
겨레의 정신적 지주로 추앙받는 월남(月南) 이상재 선생 제87기 추모회가 28일 오전 서울YMCA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추모회에는 안창원 서울YMCA 회장 및 강성만 북부보훈지청장 등 각계인사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추모회는 이기열 서울YMCA 부이사장의 추모기도, 안창원 서울YMCA 회장의 추모사, 강성만 서울북부보훈지청장의 정부대표 추모사, 이상복 월남이상재선생기념사업회.. 
이상재 한경총 총회장 "지방청 내 경목실 확보에 주력"
한국경목총회(한경총)가 지방경찰청 내 경목실 설립을 2014년 주요사업계획으로 진행할 방침이라고 20일 밝혔다. 한경총 총회장 이상재 함께하는교회 목사는 신년하례회 및 시무예배 이후 기독일보/선교신문과 가진 인터뷰에서 "지방경찰청 및 경찰서를 순회하면서 현장의 경목들이 가장 많이 호소하는 어려움은 경목실이 없다는 것"이라며 "국내 경목실이 있는 곳은 전체 경찰서의 50% 정도이지만, 수도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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