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 시장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투입된 북한군 병사의 손편지 사례를 언급하며 북한 인권 문제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그는 "어머니·아버지의 품을 그리워하고, 친구의 생일을 축하하며 한 자 한 자 편지를 써내려갔던 청춘이 남의 땅에서 총알받이가 되어 생명을 잃었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오세훈 서울시장, 예장 합동과 기후 위기 대응 MOU 체결
오세훈 서울시장은 6일 오전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오정호 목사)’와 기후 위기 대응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오 시장은 이날 “기후 위기는 생태계는 물론 사회·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며, 예장 합동 총회의 1회용품 없는 교회·교회 건물 온실가스 감축 추진·기후 위기 대응 교육 등의 구체적인 실천이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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