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복열
    '외규장각 의궤' 반환의 숨겨진 뒷 이야기 풀어내
    애틀랜타여성문학회(회장 최정선)에서 유복렬 부총영사를 초청한 9월 정기모임을 가졌다. <돌아온 외규장각 의궤와 외교관 이야기>의 저자이기도 한 유복렬 영사는 20년의 외규장각 의궤 반환 협상 과정 중 15년 동안 최전선에서 실무를 담당해 마침내 2011년 프랑스로부터 아무 조건 없이 반환 받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