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회’와 ‘선교’ 이원화…NGO 통한 선교로 효율 높여
    뉴욕 플로랄 파크에 위치한 열방교회(담임 안혜권 목사)는 2년 전부터 아이티 선교에 집중하고 있다. 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현장을 방문했을 때 만성적인 식량문제와 문화적 혜택 전무하다시피한 아이티 땅을 살리고자 계획을 세웠다. 열방교회 선교팀은 지난 13일 아이티로 제8차 단기선교를 떠났다. 모두 자비량으로 참여하는 이번 단기선교를 통해 한국의 기아대책기구팀과 합류해 현지의 선교센터 공사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