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반부패와 단결 강조하며 내부 결속 다지기중국 공산당 창당 104주년을 맞은 7월 1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반부패와 자기혁명을 전면에 내세우며 정치적 권위를 재확인하고 나섰다. 최근 대만 언론을 중심으로 시 주석의 실각설이 제기되는 가운데, 그는 강경한 메시지로 내부 결속과 외부 단속에 나서며 자신에 대한 의구심 불식에 주력하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