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껍데기는 가라” 초기 한국교회 성자 이용도 목사, 뮤지컬로 재탄생뮤지컬 ‘바보 사랑’, ‘라스트 챈스’ 등 일반 무대에서 기독교적 가치를 녹인 작품을 선보여 온 극단 세븐파이프(Seven Pipe, 대표 배경호)가 이들의 첫 기독교 창작 뮤지컬인 ‘BACK TO 1931: 시무언 이용도’을 준비하며 이를 위한 쇼케이스를 지난달 26일 윤당아트홀에서 개최했다. ‘타임슬립’, 즉 ‘시간여행’의 개념으로 현재와 과거를 오가는 독특한 형식으로 준비한 이번 뮤지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