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적 선교관, 디아스포라 선교로 전환해야"선교지에서 선교사가 추방당하는 경우가 종교적 동기보다 정치적 동기가 더 중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31일 성산수양관에서 진행된 한국장로교총연합회(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장총) 선교의 날 기념 세미나에서 전호진 박사(캄보디아장로교신학교 총장)는 '한국 장로교 선교의 현재분석(1980년대~현재)'강의에서 "지금 많은 나라에서 선교사를 추방하는데, 여기에는 종교적 동기보다 정치적 동기가 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