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은 리더십을 뇌과학과 연결하여 설명한다. 뇌는 발달한다. 오랜 습관을 통해 지속적으로 반복하면 뇌의 백색절연체로 감싸게 되고, 이것이 형성되면 의식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정체성과 본질로 쉽게 돌아가게 한다. 그래서 리더십은 어떤 기술이라기보다 존재 양식에 가깝다. 평소에 하나님과의 관계를 통해 형성된 인격으로부터 흘러나오기 때문이다. 이런 진귀한, 보기 드문(Rare) 리더십은 다음 네.. 
[서평] 기독교 교파 한눈에 보기
하나 됨을 지향하는 우리는 다양성을 이해하며 포용할 수 있고, 다양성을 인정하고 그 풍요로움을 누리는 우리는 결국 그 안에 중요한 공통점을 바라보며 하나 됨을 더욱 지향하게 될 것이다. 자유 안에서 우리는 서로 사랑하는 가운데 일치를 경험할 것이다... 
[서평] 젊은 목사에게 보내는 편지
“아버지 목회의 소명을 성찰케 하는 편지를 써주시겠어요?” 라는 요청에 아버지 유진 피터슨은 아들 목사에게 10년 동안 목회에 관한 편지를 보낸다. 그의 아들이 기억하는 아버지는 어떤 사람일까? 아들 에릭은 아버지의 진가는 '대화를 나눌 때' 드러난다고 말한다... 
[조덕영 서평] 킹제임스 성경 유일주의의 망상
웨스트민스턴 신앙고백 제 1장은 성경에 관한 고백으로부터 시작된다. 거기에는 인간이 구원에 이르기 위해 왜 반드시 성경을 필요로 하는 가와 성경의 영감과 범위와 신적 권위 그리고 성경이 각 민족의 언어로 번역되어야 할 필요성 등이 압축된 언어로 소개되어 있다. 또한 성경 해석의 정확무오한 법칙은 성경 자체(Scriptura sui ipsius interpres)라는 것과 모든 종교상의.. 
젊은 이들에게 들려주는 은퇴 공직자의 헌신과 신앙의 감동적 이야기
본서는 최장수 중국대사 및 통일원 장관 등 36년 외교관으로 공직생활을 지내고 은퇴한 김하중 장로(아래, 저자)께서 자신의 어린 시절부터 공직 입문과 공직 생활과 은퇴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삶을 진솔하게 상기하면서 오늘날 젊은 이들에게.. 
'독서꾼' 이현우 "독서 잘 하려면 독서근육 키워야"
한 달에 수백만원어치의 책을 구매하고 그 책을 읽고 소개하는 것으로 이름을 알린 '서평꾼 로쟈' 이현우(46)씨도 말을 더 했다. 26일 광화문 대한출판문화협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독서 근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경제대국으로 부상한 중국에 대한 알기 쉬운 이해법
지난 30여 년간 매년 10% 수준의 경제성장을 해온 13억 인구의 중국을 어떻게 이해해야할까. 경제대국으로 세계지도국으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에 대해 거대하고 복잡해 이해하기 어려운 나라라고도 한다. 이런 중국을 다양한 측면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책이 나왔다... 
사랑을 통해 배운 '삶의 철학서' <사랑이란 무엇인가>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부모의 사랑, 자식으로서의 사랑, 성적 사랑, 정신적 사랑, 낭만적 사랑, 형제간의 사랑 등 사랑의 여러 가지 형태를 과학적으로 증명하고 있다. 이렇게 우리가 사랑하는 다양한 방법은 실제로 같은 호르몬과 연관돼 있으므로 서로 동일하다는 것이다. 성관계나 출산 그리고 모유를 먹일 때 나타나는 모든 행동은 같은 패턴을 보인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증명하고 있다... 
고전 흑백사진에서 느낀 '자연의 의미'
디지털 사진으로 온통 물들어 있는 이 시대에 아날로그 작업을 고집하면서 흑백사진 작업을 통해 우리가 바라보는 '자연'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하게 하는 사진집이 출판됐다... 
정치인과 교수가 바라본 '영등포의 문화와 정치'
대한민국이 현재 당면하게 있는 문제를 고스란히 짊어지고 있는 영등포. 영등포 전통시장은 대기업 백화점과 마트의 공격적인 영업에 밀려 과거의 영화를 잃은 지 오래다. 이렇게 갑의 횡포로 눈물짓는 을의 서글픔 사연이 녹아 있다. 준공업 지역으로 묶어 있어 대도시에 살면서도 불편을 겪으며 살고 있고, 상대적 박탈감에 상심한 사람들, 죽어가는 서민경제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곳이 바로 영등포이다. 저.. 
산모와 아이를 위한 최선의 선택 '자연주의 출산'
먼저 이 책은 '당신은 당신만의 아름다운 출산을 꿈꿀 권리가 있다'라는 화두를 던진다. 출산은 누구를 위해 누구를 대신 해주는 것이 아니라, 아이와 산모 자신을 위해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라고. 출산은 고통스럽고 치료를 받아야할 병이 아닌, 아이와 엄마, 그리고 가족이 만나게 되는 아름답고 숭고한 과정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신간> 만화로 재밌게 배우는 '우리땅 독도'
안세희 한국만화가협회 이사가 펴낸 <옛날부터 우리땅 독도>(에듀코어, 2013년 6월)는 전남교육청에서 교과서로 승인받아 오는 2학기부터 중고등학교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특히 전남 해남 화원중학교는 역사 교과서로 채택하겠다고 밝혔고, 2학기부터 학생들에게 가르치겠다고 했다. 여러 중고등학교에서도 채택을 준비하거나 요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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