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시내
    유엔식량농업기구 "北 올해 작황 감소예상"
    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6일 올해 북한 작황 감소를 예상했다. 미국의 소리 방송은 이날 "식량농업기구는 지난 4월의 가뭄과 이상기후변화인 엘니뇨 등의 영향으로 북한의 올해 곡물생산이 지난해보다 부진할 것으로 내다봤다"고 보도했다. 식량농업기구는 4일 발표한 북한 식량상황 평가 보고서에서 "가뭄으로 봄에 거둬들이는 곡물의 수확이 줄었고 벼농사를 위한 모내기가 늦어지거나 줄어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