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합동 차기 부총회장 후보 김승동 박무용 정연철 목사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안명환) 차기 부총회장 선거가 김승동 목사(구미상모교회) 박무용 목사(대구황금교회) 정연철 목사(양산삼양교회) 3파전으로 치뤄진다. 3인의 목회자는 각각 구미노회와 대구수성노회, 남울산노회의 부총회장 후보로 추대됐으며, 오는 6월 1일부터 15일까지 후보등록 기간 동안 등록을 마치면 정식 후보가 된다. 이후 9월 제99차 정기총회에서 '절충형 직선제'를 통해 부총회..
  • 예장합동 정견발표회 인파
    '부총회장의 자격'…민주적 리더십 vs 화합의 리더십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가 6일 '제98회 총회 임원후보 정견 발표회'를 개최한 가운데 총대들의 관심은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정준모)가 이날 오후 대전중앙교회(원로목사 최병남) 본당에서 가진 정견 발표회에는 1천명이 넘는 총대들이 자리를 가득 메웠다. 특히 목사부총회장 후보들이 정견 발표를 할 때는 '지지자들의 함성'이 울려펴지기도 했다...
  • 예장통합 부총회장 후보 등록 마감
    오는 9월9일로 서울 명일동 명성교회에서 예정된 예장통합 제98회 총회에서 목사 부총회장 후보 등록이 9일 마감됐다. 이날 9일 최종 후보 등록을 마친 후보는 포항동해큰교회 공병의(56) 목사와 경주제일교회 정영택(65) 목사로 차례로 기호 1, 2번을 배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