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 5월 우크라이나 대선은 '불법' 간주
    【모스크바=신화/뉴시스】 러시아는 오는 5월 치러질 예정인 우크라이나 대선을 불법으로 간주하고 있다고 안드레이 켈린 유럽안보협력기구(OSCE) 주재 러시아 대사가 28일 밝혔다. 켈린 대사는 이날 빈에서 기자들에게 이번 대선을 불법으로 보고 있으며 이는 지난 2월12일 우크라이나 야당과 당시 빅토르 야누코비치 대통령이 서명한 합의 내용과 일치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켈린 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