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성혼 헌법소원의 쟁점 및 비판적 검토’ 세미나가 8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조배숙 국민의힘 의원실이 주최하고, 복음법률가회가 주관했다. 거룩한방파제통합국민대회, 진평연, 에스더기도운동, 홀리브릿지네트워크, 성과학연구협회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했다.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등 시민단체와 동성커플 2쌍은 지난 2월 “동성 간 혼인을 허용하지 않는 현행 민법이 평등권과 행복추.. 
“동성결합 합법화 여부, 사법부 아닌 입법부서 결정돼야”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이하 동반연)이 23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국화실에서 ‘동성결혼 합법화의 현황과 문제점’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행사는 개회 선언, 국민의례, 축사, 세미나순으로 진행됐다. 축사 시간에 이봉화 대표(바른인권여성연합)와 길원평 교수(한동대 석좌, 동반연운영위원장)가 축사를 전했다... 
“생활동반자법안, 동성결합까지 부부관계 확장 목적”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 복음법률가회 등 500여 개 단체가 ‘비혼 동거와 동성결합을 합법화하려는 생활동반자법안을 당장 철회하라’는 성명서를 4일 발표했다. 이들 단체는 “지난 4월 26일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생활동반자관계에 관한 법률안’(이하 생활동반자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법안은 혼인·혈연 관계가 아닌 동거를 합법화하려는 것”이라며 “9년 전, 이와 유사한 법안이 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