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주운전 및 불법 숙박업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 씨가 17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기일을 마친 뒤 법원을 나오고 있다. 이날 서울서부지법 형사5단독 김형석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공중위생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문다혜씨에게 벌금 1천500만원을 선고했다.음주운전 및 불법 숙박업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 씨가 17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기
    검찰, 문재인 전 대통령 뇌물 혐의 기소
    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을 뇌물 혐의로 기소하면서, 문 전 대통령이 딸 다혜 씨 부부에게 이상직 전 국회의원의 자금 지원 계획을 직접 전달했다는 내용을 공소장에 명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문 전 대통령이 딸 부부의 관계가 악화된 2016년 2월경,..